갑자기 생각난, 2009년 겨울. 그렇게 가고싶었던 시타마치 산뽀.
닛뽀리 야나카 센다기 네즈까지 이어진 길을 리게르와 걸어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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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닛뽀리역에 도착기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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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언니 멋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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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 골목으로 슬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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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길에 택시가 한대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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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배도 고프고 궁금해서 스위스 냄새나는 카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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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맛있었는데. 샌드위치! 컵에있던 스프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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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했던 카페. 화장실도 귀여웠는데. 나무색이 따땃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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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르님 영감을 받고 무언가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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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흐 죠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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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믈스믈 골목깊이 들어가네. 여기부터 야나카 긴자가 시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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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속속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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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귀엽고 좋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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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양이가 여기저기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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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시장 같기도 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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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는 귀여운 버스가 좁은 골목을 샤샤삭 지나가네. 이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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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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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니고 단층건물들이 많은 주택가 골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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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 사이에서 직접그린 야나카 지도를 팔던 파릇파릇한 사람들. 골목에서 인사하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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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뭥! 유명한 고양이 카페인데. 커피시키니 따라나온 시럽그릇인데 귀여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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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십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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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 귀여워~ 커피가 진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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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양이가 사람을 피하지않아. 스믈스믈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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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저택 옆에 귀여운 고양이 카페가 또! 고양이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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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점점 기울어. 아 이렇게 하루가 지났구나 느꼈었던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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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이 거의 끝나고 큰길이 나왔다. 그렇게 네즈역까지 왔다.

오홈. 나중에 정리하며 보니까 사진에 빛이 들어간게 많더라고.
따땃했던 햇볓이 같이 들어있는거 같아 괜찮았다. 오 느끼한데ㅋㅋ
세련된 도쿄도 좋지만 이런 옛스러운 도쿄도 좋다네.
2012/04/07 00:46 2012/04/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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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는 D&DEPARTMENT가 제일 궁금했었다.
응. 힘들게 찾아간 보람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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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은 스토어, 3층은 다이닝 카페다.
여기서 쓰는 가구, 소품이 다 실제로 파는 제품이라고 하던데
소파가 진짜 멋있었다. 편하고.. 공간도 군더더기 없이 단순했다.
심지어 화장실도 멋있더라. 그리고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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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니혼고 다매-_- 글씨를 못읽어서 그림이 있던 빵-_-과
자동으로 아이스 고히를 시켜먹었는데 오호! 의외로 맛있었다.
일본은 커피가 맜있는거 같다. 아이스 커피일 뿐인데 뭐이리 맛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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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게 홍보종이들. 정말 내가 글씨만 읽었어도.....
디자인샵에 있는 것들이라 그런지 다들 이쁜것만 있더라.
그리고 2층, 1층을 슬슬 구경하며 가게를 나왔는데 순식간에 2천엔정도를 써버렸다.
1층에는 FREITAG이 있었는데 가격이 헉!이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구경도 열심히 하고, 계산을 하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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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가 너무 어려웠다는 것 빼고는 다 좋았던 가게다.
아아. 서울에 가져가고 싶구나. 뭔가 고집이 있는 가게라서 마음에 든다.
정말 찾아가기 힘들었다고.....=_=
-July 14.2011-
2011/10/25 02:15 2011/10/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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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역에서 내렸던가. 두리번하여 저기 자유의여신상을 보고 알았네.
여기가 아메무라구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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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아마 낮 3시였는데 정말 땡볕이 이런거구나 했다.
여기 유명한 애견용품샵인데 난 지나간지도 몰랐다. 사진이 있어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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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같기도 한 거리다. 빈티지스럽다고 해야하나.
아기자기한 가게도 많고 예쁜자전거도 많고. 하지만 난 더워서 정신을 거의잃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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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데나 앉을만한데에서 밀크티를 흡입하려는데.
나의 밀크티에 웬 소녀시대란 말이야. 인기가 정말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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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데나 앉은 곳은 삼각공원이었네ㅋㅋ
저기 타코야끼 간판있는데가 엄청유명한 가게인데 그냥 지나갔다ㅋㅋㅋㅋ
정말 더우면 정신못차린다는 것이 이런것.
-July 14.2011-
2011/10/25 00:26 2011/10/25 00:26